지친 일상속에서 작고소중한 일상ღ
그동안 네이버 블로그만 써왔는데 유튜브에서 네이버와 티스토리의 장단점(?)을 보고 티스토리로 넘어왔다 팔랑귀라 그런ㄱ ㅏ..ㅋㅋㅋㅋㅋ 네이버 블로그를 쓰면서도 '이게 맞나?' 계속 해도될까 싶었는데 이왕 넘어온 거 티스토리라도 다시 잘써보자.. 남자친구랑 그동안 데이트를 해오면서 을지로는 둘다 처음 와보는데 정말 그동안의 핫플레이스라고 하는곳은 여기를 이길수가 없었다.. 정말 사람이 많았지만 내적흥분이 되었다..! 사람 많은거 싫어하는줄 알았는데 아니였나보다.. 나도 만선호프 가보고싶었는데 자리가 없어서 무려 웨이팅이 한시간이라는 소리에 배고픈 나는 자신이없었다..기다릴 자신..그래서 둘러보는 도중 뭔가 사람은 적당히 많고,다른가게들은 들어오라고 꼬시지만 여기는 그런게 없어서 맛집냄새가 나서 여기로 들어..
2021.05.30